오송규 Oh Song-gyu
작품

작업노트
수묵을 통한 흑백의 단순한 색채대비는 고요한 자연의 풍경을 담고 있으며 어둠 속의 평원과 숲의 실루엣 그리고 구불구불한 흰길이 이어져 있다. 이길은 내 삶의 길이자 살아온 길 앞으로 살아야 할 길을 상징한다.
하늘 전체는 중담묵의 세밀한 점과 질감으로 가득 차 있는데 이것은 밤하늘의 별빛을 연상시키며 우주적인 공간감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중심 위쪽에는 푸른 지구의 모습을 배치하여 자연과 우주 인간 존재의 관계를 암시하는 상징적 구도를 만들고 있으며 화면에 나타난 소요하는 하얀 새 한 마리는 내 삶의 자유의지를 상징한다.
나는 이러한 수묵의 형상을 통하여 몽환적이며 동양적 환상을 꿈꾼다.
약력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 졸업, 홍익대학교 대학원 동양화과 졸업
개인전 32회 단체전 제27회 베세토미술제(베이징 전시)북경민족문화궁/중국), 청주미술협회 회원전(청주예술의전당 대전시실/청주), 동서미술문화학회 회원전 이미지의 경계 시대와 일상전(한벽원미술관/서울), 2019북경비엔날레, 2019 전남국제수묵화 비엔날레(목포문화예술회관), 2018 뭄바이 비엔날레(뭄바이/인도), 챈나이 챔버 비엔날레(챈나이/인도), 한국화-옛 뜰에 서다(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2010 부산국제아트페어(부산문화회관), 수묵에 길을묻다(한국소리문화의 전당)
현) 충북대학교 조형예술학과 교수, 한국기초조형학회 이사, 동서미술문화학회 부회장, 한국미술협회, 청주미술협회 회원
원 게재: 2025 오늘의 작가 / 회화지 32호(2025) 15쪽 · 원본 PDF 17쪽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