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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오늘의 작가

조병완 Jo Byong-Wan

작품

아리랑20-어떤 날 / 100x80cm / 장지에 채색, 2020
아리랑20-어떤 날 / 100x80cm / 장지에 채색, 2020

작업노트

2020년을 코로나의 해라 할 수 있을까. 많은 사람들이 격리되었고 세상을 떴다. 감염되지 않은 사람들도 감옥 아닌 감옥에서 살아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지구촌 전체가 극심한 전쟁상태에 들어간 오늘, 인간들은 더욱 더 경계하며 누구도 마음 놓고 만날 수 없고 떠날 수 없게 되었다. 언제 내려놓고 술잔을 부딪칠 수 있을까, 웃고 서로를 껴안을 수 있을까. 인간 세상에 놀러온 호랑이도 자유롭게 놀지 못하고 마음이 불편하기만 하다. 마스크를 쓴 호랑이가 휘청거린다.

약력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 졸업, 개인전 22회(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 고양어울림미술관, 전북예술회관, 문예진흥원 미술회관 등), 호모루덴스, 유희하는 인간전(전북도립미술관 기획), 찾아가는 미술관(국립현대미술관 기획) 등 단체전 다수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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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1

원 게재: 2020 오늘의 작가 / 회화지 27호(2020) 25쪽 · 원본 PDF 25쪽 ↗

이 지면의 도판

아리랑20-어떤 날 / 100x80cm / 장지에 채색, 2020조병완아리랑20-어떤 날 / 100x80cm / 장지에 채색,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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