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방영 Bak Bang-young
2021 오늘의 작가 Chonbuk Painting Association, Number 28, 2021
작품

작업노트
어릴 적 살았던 즐거움의 고향 이야기를 상형그림과 문자로 그린 작품으로, 하늘과 땅, 정자와 꽃피는 산동네, 말과 개와 함께놀던 곳을 담았다. 시인 신석정과 매창(梅窓)의 고장이자 문학이 발달한 곳, 산들에서 뛰어놀던 마냥 즐거운 '락락(樂樂)' 고향의 아름드리 추억을 필획으로 새겼다. 상형문자로 그려낸 그림일기처럼, 일상에 녹여낸 그래피티의 선구자같은 식선으로 그림과 글씨 위에 '고향을 향한 그리움을 그린 것이다.
'그리다는 그리워하는 마음이다. 꿈을 그리다. 희망을 그리워하다." -작가노트 중에서
그리워한다는 말 자체가 에너지를 가져온다는 것이다. 목표를 성취하고자 하는 바람을 담은 문자그림은 인간의 욕망을 가시화시킨 민화문자도와 감정의 절실함이 담았다는 점에서 상통하는 지점이 있다.
약력
홍익대학교 및 동대학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뉴욕의 Art Student League of New York 수학하고 홍익대학교 대학원 동양화 박사과정수료했다. 세한대학교 조형문화과 서양화교수역임. 주요 개인전은 박방영의 천만의 획 (아라수갤러리, 서울), Bak Bang Young Exhibition (Badisches Kunstforum, 독일), 원초적 생명과 자유 (CUBUS58갤러리, 파주), 박방영의 '모정' (전북도립미술관, 서울) 등 20여회 개인전과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목포, 목포문화예술회관), "백제의 재발견" 현대미술로드 (전북도립미술관),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주), 화랑미술제등 국내외 단체전에 다수참여. 기타활동으로는 2018OECD WORLD FORUM 퍼포먼스, G20정상회의갈라쇼 퍼포먼스, Essen-Kennedy광장 (독일) 퍼포먼스 등 (Kor) / (Eng)
원 게재: 2021 오늘의 작가 / 회화지 28호(2021) 6쪽 · 원본 PDF 8쪽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