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전은 동학농민혁명 129주년을 기념하여 '혁명, 그리고 혁명 그 너머의 것들'이라는 주제로 전국에서 52명의 작가가 총 68점의 작품을 선보였다.
참여작가들은 올해 특별전에서 △1894년 동학농민혁명의 사건과 인물을 기억하고 그들의 정신을 기리는 역사적 사실의 미술적 복원 △동학농민혁명이 지향한 정의, 민주, 평등 등의 가치를 추구하는 세계적인 저항운동을 기록한 미술작품과 상징의 구현 △1894년 서구의 폭력적 근대화에 맞섰던 동학농민혁명의 정신은 오늘날 어떤 시대적 과제로 계승되고 있는가 등 세 가지 관점에서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작품을 출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