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존중의 베이스로 현대인에게 힐링을 선사하는 "감성 복합문화공간" 공감선유
찾아가는 미술관
공감선유는 언덕정원에서 마음을 함께하다라는 뜻으로 문화와 자연을 통해 휴식이 있는 삶을 지향합니다.
현대인을 위한 "감성 문화공간"을 꿈꾸다.
군산에서 차로 좀 더 이동하다보면 시골에 위치한 갤러리 문화공간이 하나 있다. 한 블로거의 말에 의하면 공간에서 보는 모든 뷰가 그림 같은 곳으로 이곳은 바로 공감선유, 새만금 근교에 있는 자연 그대로의 지형을 활용하여 건축된 대형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이다.
공간은 도심외곽에 위치하여 넓은 옥구평야가 정면에 파노라마처럼 펼쳐지고, 뒤편엔 염병산 자락이 병풍처럼 감고 도는 들과 산속에 자리한 야트막한 산으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과 도심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중앙에 위치한 산을 중심으로 가장자리어 6개동의 미술관과, 1개동 음악관등 모던한 콘크리트 건물 6개동을, 그리고 100년 초가한옥을 복고하여 현대와 고전이 함께하는 감성의 건축공간을 조성하였다.
공간전체는 건물과 담으로 외부와 차단하면서도 내부에 들어서면 여러개의 공간이 차례로 열리는 다양한 정원을 조성하여 현대인의 삶에 생각을 잠시 내려 놓고 사색에 잠길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였다"면서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상쾌함과 도심에서 얻을 수 있는 안정감이 다르지만, 이 두가지 감정을 모두 충족시키기 위해 건물배치와 디자인에 특히 공을 들였다'고 설명했다.
공감선유는 모든 건물과 야외에도 음악이 흐르고, 모든 건물에는 시즌마다 다른 작가들의 전시회가 개최되고 방문객들은 편하게 감상할 수 있다.

원 게재: 특별기고 / 회화지 31호(2024) 45쪽 · 원본 PDF 47쪽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