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ETHOVEN / 91x73cm / K_ink gouache glass micro spheres on fabric, 2022
작업노트
난 베토벤을 정말 좋아한다. 베토벤의 머리는 헝클어졌고, 곱슬하다. 그의 자세는 준마처럼 도도하며 눈빛은 사자처럼 형형하다. 베토벤의 표정은 마치 지금 폭풍우를 뚫고 쉘터에 도달한 것처럼 보인다. 거센 비바람이 지나고 고요한 밤이 찾아오면 달빛은 창을 비추고 피아노가 다시 울릴 것이다. 그는 분명 보라색이다.
약력
홍익대학교 동양화과 1990학번, 1997 학사, 1999 석사, 2005박사(미술학)
개인전- 2023 <해체주의> 아트이슈프로젝트전주, <오래된 그리고 빛나는> 세브란스아트스페이스 & 아트파크, 2022 <성전의 그늘> 토탈미술관 외 38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