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ek / 80×130cm mixed media on korean paper 2014 Wall to Climb Over / 72.5×130cm mixed media on korean paper 2014 Daydream / 80×130cm mixed media on korean paper 2014
작업노트
늘 전시를 앞두고 빈 화판 앞에서 끊임없이 나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그림은 마음을 치유하고 나를 표현하는 가장 쉬운 수단이라고 생각했다. 어느 순간부터 작품을 어떤 방식으로 보여주며 전달해야하는지 고민하기 시작했고 나에게 작업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풀어야할 숙제로 남은 것 같다.
이번 작업을 통해 잠시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고자 했다. 많은 구상이 있었지만 확신이 서지 않아 현재의 모습을 진솔하게 표현하고 싶었다. 작품이 완성되기까지 구상하고 자료를 수집하며, 표현에 이르는 과정을 담아 그 무한한 공간의 중심에 서있는 나의 모습을 이야기 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