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름모형으로 면을 나누고 역사의 배열을 왼쪽에서부터 오른쪽으로 진행하여 현대로 오게 하였다. 그 원동력은 무가(巫家)적이든 종교적(宗敎的)이든, 성적(性的)이든 간에 인간의 내면이 흐르는 심정을 표현하였다. 마름모는 한국 양식이라 할 형태로 된 것이다. 한국인의 정서는 시각적으로 부드럽게 나타난다. 몬드리안의 사각형 추상화보다는 마름모형 사각형을 더욱 좋아한다. 여기는 마름모형의 사각형보다는 6각형으로 발전하고, 더 나아가서는 원형으로 더 발전하고 있다고 한다. 오늘 우리가 존재하고 있는 것은 올바르고 맑은 정신이 한 줄기쯤은 깃들어 있었기에 가능했을 것이다. 썩고 문드러진 자들을 막아내며 진흙에서 피워낸 작은 한 송이 연꽃이 있었던 것이다. 지금 무너지고 있는 고인돌의 머리맡에서 우린 무엇인가?
약력
이 승 훈
전주대학교 미술교육과 및 대학원 졸업 길에서 찾은 한국회화전(전남 옥과 미술관) 전주대학교 교수작품전 출품(전북예술회관) 향토작가초대전출품, 한국화제전출품 전라한국화제전 출품(전주박물관) 대한민국 청년미술제 참가(인천) 개인전 1회(전북예술회관) 산묵회 등 그룹전 수회 참가 한국미협, 익산미협, 전통미술교육연구회, 천칭, 수채화회 등에 참여 현재 군산 대성중, 군산 동중, 나포중 순회 근무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