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소리가 들린다. 새벽이 다가서고 있음을 알리는 것은 듬성 듬성 보이던 별들이 먹포도 빛 하늘 에서 멀어져 갈 즈음이다. 이제 시끄런 세상이 열리면 눈을 감을 것인가 귀를 막을 것인가. 마음과 가슴에 통증이 밀려오면 회색빛 도시를 탈출하고 싶어진다. 가끔씩 그리는 뜨거운 정열로 자연을 애모하면서 사랑을 불사르는 장면을 꿈꾸 는 나는 오늘 또다시 밤이 오면, 오염된 정사를 토해내고 시린맘을 차 향에 몸 을 담궈 녹이고 싶다.
가을 고독한 밤에 … 벽암 일선 씀
약력
전주대, 중국중앙미술대학원 졸업 국내외 개인전 및 초대 개인전 8회 (익산, 전주, 미국, 중국, 서울, 시드니등) 한·중, 한·일 미술 교류전(한·중·일) '93 한국작가 동향전'-오늘의 한국미술전(예술의 전당) 중국 국제 미술작품 교류전(중국 장춘 문화관) 호주 대사관 초청-한·호주전(호주 부루스웨트림미술관) 서울 뉴-살롱전(한·중·일·우즈백·베트남 교류전)-서울 차이나 아트페어(중국 북경 국제 전람센타) 전주 M·B·C초대전(전주 국립 박물관) 2000년 한국의 자연과 혼전(프랑스 한국문화원) 한국 네딜란드 현대 작가전(죠스아트갤러리)외 다수 현재:대련예술대 초빙교수, 단동 복장대 객원교수 전주대, 원광대 출강, 중국 아트페어 한국대표 선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