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노트 회원작품 — 방정엽 작품 비상을 꿈꾸다 작업노트 보긴 터널을 지나온 아이는 의외로 담담해 했다. 시험 잘 치렀냐고 물어보지 못했다. 터널 뒤에 또 다가올 터널을 가르쳐주는 건 너무 잔인하다. 터널과 터널 사이에서 잠깐씩 마주치는 밝은 빛을 즐기라는 것 밖에는. 살다가 한 번 쯤은 창공을 가르며 힘차게 비상하는 새떼의 날갯짓을 꿈꾸며 뭐 그렇게 사는 것이 인생이라고 틀에 박힌 개똥철학을 얘기해 본다. 약력 방 정 엽 (Bang, Jeong-yeop) 전북대 미교과졸 전북회화회·미협회원 現) 전주고등학교 재직 지면 보기 · 원본 1쪽PDF에서 열기 ↗ 원 게재: — / 회화지 25호(2018) 11쪽 · 원본 PDF 11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