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SPACE NU-E 개.관.전
OPEN SPACE NU-E 개.관.전
2018. 11. 3 - 12. 3 완주문화재단 누에아트홀
지난 11월 3일 완주군 완주문화재단 복합문화공간에 새로운 아트홀이 개관하였다. 이 누에아트홀은 우리 지역의 또 하나의 전시공간으로서 첫 전시회를 열었다. 이 아트홀은 완주 용진읍 완주군청 관내의 오래된 폐 잠종잠을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해 꾸며진 것으로서 전시공간 뿐만 아니라 도자기, 목공, 음식 등 다양한 체험공간과 함께 작가들의 레지던시 공간을 조성하였다. 이와함께 작가들의 전시활동의 지원사업을 시작하여 실질적인 예술활동을 후원하기 시작하였다.
그 첫 번째 행사로서 완주의 거장전을 열었다. 완주에서 거주하고 활동하는 서예, 한국화, 서양화, 공예, 입체 등에서 60세 이상의 작가 6명을 초대하여 개관전을 가졌는데 서예의 김종범. 한국화의 박인현, 이철량. 서양화의 유휴열, 이상조, 조각의 황순례. 공예의 한봉림이 참여했다. 박성일 군수는 복합문화지구 누에는 앞으로 좀 더 참신하고 창의적인 문화예술활동을 목적으로 누구나 예술로 행복한 완주를 꿈꾸며 아트홀을 개관한다면서 동시대의 현대미술의 다양한 스팩트럼과 완주의 미술을 한눈에 조망한 전시라고 밝혔고, 최등원 완주군 의회 의장은 완주에서 작업하며 활동하는 작가들의 다채롭고 실험적인 작품들이 누에아트홀의 예술적 정체성과 앞으로의 방향성을 표현한 자리라고 밝혔다.
누에아트홀은 폐산업시설을 창의적 문화예술기반 공간으로 조성하여 지역주민과 방문객의 삶의 질을 높이고, 다양한 예술인들의 창작 플렛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밝혀 앞으로 누에아트홀의 활동이 크게 기대되고 있다. 〈편집부〉

원 게재: 전북전시리뷰 / 회화지 25호(2018) 36쪽 · 원본 PDF 36쪽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