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리뷰

검은 도시

검은 도시

검은 도시

검은 도시

검은 도시
고형숙 개인전 '검은 도시'
고형숙 개인전 '검은 도시'
- 전시기간 2012. 10. 24(수)~10. 30(화)
- 전시장소 전주서신갤러리





작가노트
현재 나의 작업은 우리가 거주하고 생활하는 도시를 주된 테마로 하고 있다. 우리가 생활하고 있는 현대의 사회에서 도시는 자연의 새로운 풍경이다. 현대화 이후 도시는 급속하게 발전하고 있고, 도시 문명은 우리에게 새로운 자연의 풍경으로 변모하고 있다.
새로운 자연인 도시 안의 여러 가지 형상 중 다양한 욕망을 가지고 서 있는 건물의 형상은 대도시 안에서 별개의 형상으로 기억되는 것보다 수직과 수평의 건물이라는 구조로 인식된다. 나는 나의 작품 안에서 도시안의 건물의 구조를 패턴화하여 도시를 표현하고자 한다.
다양한 건물 안에 살고 있는 인간의 외적 모습 또한 다양하지만, 그들이 바라는 삶의 욕망은 유사하다. 그들이 바라는 욕망은 패턴화된 도시의 형상과 별반 다르지 않다. 나는 도시의 형상을 빌어 인간의 욕망과 삶의 모습을 은유적으로 표현하고자 한다. ▣
원 게재: 전시리뷰 / 회화지 19호(2012) 26–27쪽 · 원본 PDF 26쪽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