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의 화면에 채색작품과 수묵작품을 제작하여 하나의 작품으로 만드는, 이질적인 것을 동일한 것으로 해석하려는 작업을 하고 있다.
채색은 동적인 것, 형식, 장식적, 입체적인 것, 현대 등이라면 수묵은 정적인 것, 내용, 정신적, 평면적인 것, 과거 등으로 말할수 있을 것 같다.
2. 전통 초상화 재현
최근 작업은 한국 전통초상화 작업을 하고 있다. 전신사조(傳神寫照)의 격에 들어맞는 인물의 표현법을 나름대로 문헌을 통해 연구, 정리하여 초상화 작업을 하였다. 특히 옛 조선왕조의 영정을 그리는 방식(어용화사들이 그리는 방식 - 背彩法)을 최대한 사용하였으며, 인물의 표현은 현대적인 명암법을 사용하였다.